홍콩 아트센트럴 아트 페어Art Central 2017Hong Kong Art Week
홍콩 아트센트럴 아트 페어 Official Site
Art Central 2017
Hong Kong Art Week
장소 : China(중국) / Hong Kong(홍콩)
기간 : 2017년 03월 21일 ~ 2017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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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아트센트럴 아트 페어
Art Central 2017
Hong Kong Art Week Official Site
개최기간 2017년 03월 21일 ~ 2017년 03월 25일 개최국/도시 China (중국) / Hong Kong (홍콩)
Frequency 1년 1회 Venue New Central Harbourfront
참관객수 30000 명
분류 아트 페어
주요출전품

 

 

Debuting this year and coinciding with Art Basel, the first Art Central fair is another addition to Hong Kong’s thriving art landscape. The event features more than 70 leading international galleries under the roof of the largest outdoor venue in Hong Kong, specially built for the event, and is only a 10-minute walk to Art Basel.

 

감성 도시 홍콩에서 예술을 쇼핑하다
문화예술 도시 홍콩으로 거듭나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Art의 중심지
아트페어·쇼…국제전시 개최 이어

 

홍콩 여행이 쇼핑만을 의미하던 건 옛말이 된지 오래다. 미식, 휴양, 예술 등의 갖가지 테마로 여행객을 유혹하는 홍콩은 말 그대로 별천지다. ‘아직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본 사람은 없다’고 할 정도로 리피터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서울의 두 배도 안 되는 크기인 홍콩에 또 갈 일이 있을지 의문을 품었던 여행객일지라도 ‘나중엔 이렇게 저길 가봐야지’하고 다음 여행을 계획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언제나 몇 번을 가도 새로운 홍콩에서 이번엔 감수성 넘치는 예술과 문화 중심지로서의 홍콩을 만나본다.

그림 같은 홍콩에서 예술적인 여행을
동양과 서양을 적당히 블렌딩한 커피같은 도시 홍콩은 유행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중심지로서 예술 분야에서도 비약적인 성장을 거뒀다. 전 세계 미술시장의 중심지로 급부상한 홍콩은 연중 내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이 펼쳐지며 갤러리 빌딩부터 골목까지 곳곳에 영감과 감수성이 스며있다. 동양과 서양 두 문화의 융합으로 형성된 홍콩만의 독특하고 개성 있는 문화에 매료된 글로벌 유수의 갤러리들이 모여들었다. 굳이 파리나 런던, 뉴욕을 찾지 않아도 수준 높은 예술품을 충분히 탐닉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프랑스의 피악, 미국의 아트 시카고와 함께 세계 3대 아트페어로 불리는 스위스의 아트 바젤이 홍콩 아트페어의 잠재력을 보고 2012년 인수해 ‘아트 바젤 홍콩’이라는 이름으로 매년 대규모 미술 행사를 개최한다. 그 외에도 크고 작은 페스티벌과 행사들이 풍성하게 마련돼 있어 예술에 조예가 깊은 전문가나 콜렉터가 아니더라도 온 몸의 미적 감각이 깨어날 것이다. 다채로운 전시회뿐만 아니라 소규모 디자인 숍과 갤러리가 밀집한 소호 거리를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메마른 감수성은 금세 채워진다. 홍콩 여행을 더 풍부하게 해줄 아트 핫 플레이스를 구석구석 훑었다.

갤러리 페로탱 Galerie Perrotin 
실험예술 등 신진 아티스트들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전시를 선보이는 갤러리 페로탱은 본점을 파리에 두고 뉴욕에 이어 홍콩에 갤러리를 오픈했다. 일본의 앤디 워홀이라 불리는 무라카미 다카시가 20년 넘도록 갤러리 페로탱 전속 아티스트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 에이전트를 맡고 있는 황쯔헝 씨는 홍콩이 면세 지역이며 정치적 편견이 없다는 점 등에서 최적의 문화 교류 장소라고 평가했다. 유수의 작품을 세계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 4~6주에 걸쳐 전시회를 바꿔가며 개최한다. 그는 “최근 한국인 바이어가 증가하는 있는 추세로 얼마전 한국의 유명 연예인들도 스케줄을 마치고 작품을 물색했다”고 귀띔했다.

화이트 큐브 White Cube 
영국의 현대 미술을 이끄는 화이트 큐브는 데미안 허스트 등 창의적인 신예 작가 발굴로 명성을 얻은 바 있다. 이들의 입성은 아트 허브인 홍콩을 통한 전략적인 아시아 시장 진출을 꾀하는 한편 감각적인 신진 아티스트를 적극 발굴하려는 것. 2층으로 구성된 갤러리는 3개의 독립된 전시실을 갖추고 있으며 화이트 큐브 소속 아티스트의 작품이 2~3개월 주기로 전시된다. 지난 6월4일부터 8월29일까지 레바논의 근대 미술사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 작가이자 철학가, 화가인 에텔 아드난(Etel Adnan)의 신작이 전시 중이다. 갤러리 페로탱과 화이트 큐브는 모두 코노트로드 센트럴 50번지 같은 건물에 있다.

마크 샌더슨 ACAS 디렉터 아시아 컨템포러리 아트 쇼 Asia Contemporary Art Show 
내년에 열릴 제4회 아트 바젤 홍콩이 애타게 기다려진다면, 오는 10월8일부터 11일까지 홍콩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컨템포러리 아트 쇼(ACAS)’에 참관해보자. 매년 봄과 가을에 열리는 이 호텔 아트페어는 한국을 비롯해 다양한 국적의 작가와 화랑, 수집가, 미술 애호가들이 모이는 행사다. 지난번엔 17개 국가의 65개 갤러리가 참여해 2000여개의 작품을 전시했다. 주최자인 마크 샌더슨 디렉터는 “호텔에서의 작품 감상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뿐 아니라 내 집에 전시됐을 때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어 바이어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며 “전 세계 작품이 모두 모인 국제적인 예술의 장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골목에 스며든 문화를 산책하다 
이국적이면서 빈티지한 느낌이 홍콩스러운 소호 스트리트는 편집 숍과 다양한 레스토랑, 소규모 갤러리를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할리우드 로드를 기점으로 소호와 노호로 나뉘며 타이핑샨 및 포힝퐁 거리 일대는 포호로 일컫는다. 여기서 어느 골목으로 빠지더라도 아기자기하고 보물 같은 가게가 즐비하다. 구매 욕구가 샘솟는 빈티지 숍에서 지갑이 가벼워지고 만다거나, 카페에서 망고 음료 한잔에 더위를 식히고 정부의 지원을 받는 개인 작가들의 작업실과 재기 넘치는 소규모 갤러리를 슬쩍 엿볼 수도 있다. 쇼핑몰이자 복합 문화예술 공간인 PMQ도 이곳에 위치해 있다.

그 중 포호에 위치한 AP 컨템포러리 갤러리는 러시아에 본사가 있어 현재도 8월31일까지 알렉산더 자하로프(Alexander Zakharov)를 비롯한 러시아의 떠오르는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전시 중에 있다. 캐서린 임 부매니저는 “유럽뿐 아니라 아시아 신예 작가도 적극 지원 중”이라며 홍콩 로컬 아티스트인 소냐 후(Sonya Fu)를 아시아 현대 미술에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로 소개했다.

갤러리 근처 아트 바(Art Bar) ‘붐(Boom)’은 그 이름처럼 그림과 의상, 액세서리를 전시하고 판매하면서 음료와 주류를 판매하는 바다. 이곳처럼 집 근처에 있다면 아지트로 삼아 혼자라도 부지런히 놀러올 것 같은 가게가 곳곳에 자리를 잡고 있다.

 

문화예술의 성장은 한계가 없다
유럽과 미국에서 발전된 예술 분야의 힘이 퍼져 그 중심이 아시아로 옮겨지고 있다고 추측하는 이들이 많다. 홍콩이 뉴욕과 런던에 이은 세계 3대 미술 시장으로 꼽히는 만큼 충분히 완성된 문화예술 거점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그 성장세는 아직도 가파르다. 2017년에는 문화예술 특별지구 프로젝트 중 하나인 M+ 미술관이 개관 예정이다. 뉴욕 현대미술관(MOMA)과 영국 테이트모던에 버금가는 규모와 수준이 기대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 외에도 다목적 전시장, 콘서트홀 및 광둥 오페라극장 등의 공연장이 내년부터 들어서게 된다. 예술 도시 홍콩의 미래는 ‘香港’이라는 그 이름처럼 향기롭고 눈부시다.

이제 쇼핑 특구 홍콩으로 ‘예술’을 쇼핑하러 간다. 문화와 예술이라는 옵션을 더한다면 당신의 홍콩 여행을 한층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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