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아트바젤 페어Art Basel Hong Kong 2017The International Art Show
홍콩 아트바젤 페어 Official Site
Art Basel Hong Kong 2017
The International Art Show
장소 : Hong Kong(홍콩) / Hong Kong(홍콩)
기간 : 2017년 03월 23일 ~ 2017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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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아트바젤 페어
Art Basel Hong Kong 2017
The International Art Show Official Site
개최기간 2017년 03월 23일 ~ 2017년 03월 25일 개최국/도시 China (중국) / Hong Kong (홍콩)
Frequency 1년 1회 Venue Hong Kong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re
개최규모 239 사 참관객수 60000 명
분류 아트페어,art fair
주요출전품

 

 

46년의 역사를 지닌 세계 최대의 미술품 장터 ‘아트 바젤(Art Basel)’은 매년 세 곳에서 열린다.
6월 스위스 바젤, 12월 미국 마이애미 비치, 그리고 3월 홍콩이다.
특히 5월 열리던 홍콩아트페어를 인수해 이름을 바꾸고 지난해부터 3월에 개최하기 시작한 ‘아트 바젤 홍콩’은
아시아 시장의 확대와 맞물려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에서는 국제갤러리·갤러리이엠·리안갤러리·박여숙갤러리·313아트프로젝트·아라리오갤러리·원앤제이갤러리·PKM갤러리·학고재갤러리(이상 가나다순) 등 9곳이 참가한다.

“187개 갤러리가 참가하는 ‘갤러리’ 부문을 중심으로
아시아 지녁 28개 갤러리의 큐레이터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인사이트’,
각국의 신예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디스커버리’,
대규모 조형물을 보여주는 ‘엔카운터’,
예술 관련 영상을 상영하는 ‘필름’
그리고 세계적인 문화계 인사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대화’ .
지난해 시작된 ‘BMW 예술여행(Art Journey)’은 BMW와 아트 바젤이 신진 예술가를 지원하는 컬래보래이션 프로젝트인데,
첫 수상자 샘손 영(37)의 작품 ‘누구를 위해 통행료를 울리나: 충돌의 소닉 역사속으로의 여행’이 이번에 공개된다.”

 

2008년에 시작한 홍콩 아트 페어를 모태로 한 아트 바젤 홍콩은
다른 아시아 국가의 국제 아트 페어보다 늦게 시작했지만 홍콩이라는 도시의 매력과 혜택을 가장 많이 본 아트 페어다.
홍콩은 미술품 거래 면세 정책덕에 미술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현재 런던과 뉴욕에 이어 세계에서 세번째로 큰 미술 경매장으로 거듭났다.
중국 특유의 역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기에 홍콩을 방문하는 미술관 디렉터, 큐레이터, 금융기관, 후원사, 컬렉터들은
미술 거래뿐 아니라 색다른 경험과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이 모든 것이 아트 바젤 홍콩의 성공 요인이다.
아트 바젤 홍콩은 올해부터 3월에 열린다.
아트 바젤이 6월에 열리기 때문에 참여 갤러리의 준비 시간이 상대적으로 촉박해 홍콩 행사를 2개월 앞당기기로 결정한 것.
올해 홍콩에는 37개 국가에서 총 231개의 갤러리가 모여 20세기 모던 아트부터 현대미술까지 최상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트 바젤 홍콩은 갤러리, 인사이트, 디스커버리, 필름, 엔카운터, 대화 등 다채로운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 갤러리 부문은 메인 중 메인. 에스터 쉬퍼 갤러리, 토마스 데인 갤러리, 가고시안 갤러리, 빅토리아미로 등 세계적인 갤러리가
최고의 페인팅과 조각, 드로잉, 설치 작품, 사진을 선보인다.
서울에서는 아라리오갤러리와 국제갤러리, 학고재갤러리, 원엔제이 갤러리, 피케이엠갤러리, 갤러리스케이프, 리안 갤러리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아시아 미술시장의 최대 이벤트라고 불리는 아트 바젤 홍콩이 열렸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아시아 최고 아트페어, 아트 바젤 홍콩.
전 세계 미술 애호가들이 홍콩으로 모여들기 때문에 이들을 맞이하기 위한 홍콩 미술계의 준비가 한창이다. 

아트 바젤 홍콩에서는 세계 미술계에서 ‘핫’하게 떠오르는 홍콩 미술의 진면목을 알아볼 수 있다. 

홍콩 컨벤션 전시 센터에서 17일까지 열리는 아트 바젤 홍콩은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아트페어라 일컬어지는 아트 바젤이 홍콩에서 선보이는 아트 페어다.
아시아 최고의 아트페어인 만큼 세계 유수의 갤러리들이 참여하며, 이들이 소개하는 작가 및 작품 역시 최고 수준이다. 

가고시안 갤러리Gagosian Galle ry, 화이트 큐브White Cube, 하우저&워스Hauser&Wirth, 아쿠아벨라Acquavella Galleries, 블룸&포Blum&Poe,
마씨모 드 까를로Mas simo de Carlo 등 전 세계 유명 갤러리들을 만날 수 있으며, 한국 갤러리 역시 국제갤러리, 아라리오갤러리, PKM 갤러리 등이 참여한다. 

전시장이 워낙 크고, 관람객들도 많기 때문에 사전에
아트 바젤 홍콩 웹사이트(http://www.artbaselho ngkong-online.com/en)의 온라인 카탈로그를 통해
체크할 자신만의 갤러리 리스트를 선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트 바젤 홍콩은 참여 갤러리들의 전시 뿐 아니라 페어 자체적인 기획 프로그램으로도 유명하다.
전시장 안에서 대형 설치 작품 위주로 소개하는 ‘엔카운터’,
전시장 로비에 미술잡지 및 출판물을 소개하는 ‘매거진스’ 외에도
작년부터 다양한 아티스트 필름을 소개하는 ‘필름’ 섹터를 운영해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필름은 홍콩 아트 센터의 아네스 베 영화관에서 상영되며 다른 곳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현대미술가들의 영상 작업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차이완 메이 디자인 페스티벌은 차이완 지역의 갤러리 및 디자인 스튜디오들이 문을 열고 특별 전시 및 오픈 스튜디오 등을 이틀동안 개최하는 페스티벌이다.
홍콩섬의 동쪽 끝에 위치한 차이완에는 디자인 스튜디오가 즐비하다. 

플랫폼 차이나, 10 챈서리 레인 갤러리의 분관 ‘아넥스&아트 프로젝트’도 위치해 있으며, 출판 및 디자인 그룹들이 별도의 갤러리를 운영하기도 한다.
차이완에 위치한 갤러리나 디자인 스튜디오들은 주로 작업실로 운영되는 곳이 많기 때문에 평상시에는 일반 대중들에게 공개되지 않는 곳도 많다.
따라서 차이완 메이 디자인 페스티벌은 현대미술, 디자인, 사진, 의상 디자인 등 다양한 작품과 작가를 직접 만날 수 있으므로 꼭 방문해보자.

홍콩섬 센트럴에서 에버딘 터널을 지나 있는 웡척항, 압레이차우, 틴완과 에버딘 지역은 ‘사우스 아일랜드 컬처럴 디스트릭트(SICD)’라고 불리우며
홍콩의 새로운 ‘핫’ 스폿으로 떠오르고 있다. 

산업빌딩이 즐비한 이 지역에 갤러리 등이 밀집하기 시작하면서 뉴욕의 첼시와 같은 갤러리 타운이 빠르게 조성되고 있다. 
3월15일 일요일 저녁 5시부터 10시까지 이 지역에 위치한 스무 개가 넘는 갤러리들이 오프닝을 여는 사우스 아일랜드 아트 나이트는
홍콩에서 가장 트렌디한 미술 갤러리들을 만날 수 있는 행사이다. 

웡척항에서 가장 주목할 갤러리로 손꼽히는 로시&로시 갤러리, 페킨 파인 아트, 비영리 전시공간이자 인테리어 잡지에서 소개될만한 전시장 내부가
인상적인 스프링 워크숍과 압레이차우에 위치한 갤러리 엑시트는 꼭 방문하길 추천한다.

 

 

세계 최대 아트페어인 스위스의 ‘아트 바젤(Art Basel)’이 2012년 기존 ‘홍콩 아트 페어’ 지분 60프로를 인수해 만든 아시아 최대 아트 페어.
올해는 39개국 245개 갤러리 참여. 국제갤러리, 학고재, PKM, 스케이프 등 10개 국내 갤러리도 참여했다.

 

 

“홍콩아트페어는 생긴 지 5년 만에 블록버스터급 행사로 떠올랐다.”

15∼18일 홍콩컨벤션전시센터의 2개 층에서 열리는 ‘아트 HK12(2012 홍콩국제아트페어)’에는 39개국 245개 갤러리가 참가한다.
첫해인 2008년의 20개국 101개에 비해 참여 화랑의 규모와 질이 급성장하면서 국제 미술계의 ‘빅 리그’에 합류한 것이다.
2002년 출범한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의 경우 지난해 16개국에서 193개 갤러리가 참여했으나 이 중 120개는 국내 화랑이었다. 

 

작년 ‘아트 HK’에선 가고시안, 메리언 굿먼, 바버라 글래드스턴, 아콰벨라, 화이트큐브 등 서양의 블루칩 갤러리들이 부스를 열었다.
한국에서도 가나아트, 국제, 아라리오, 학고재, 현대, PKM 등 8개의 주요 갤러리가 참가했다.
세계 최대의 아트페어 ‘아트 바젤’을 운영하는 스위스의 MCH그룹은 이 같은 경쟁력을 눈여겨본 뒤 홍콩아트페어를 소유한 ‘아시안 아트페어’사로부터 최근 60퍼센트의 지분을 사들였다.

"지역의 작은 아트 거래장에서 도약해 성숙한 국제 아트 페어의 궤도에 올랐다"고 이번 페어를 총평한다.
작년엔 전시장에 서구 갤러리들을 이식(移植)한 듯했지만, 올해는 확실히 홍콩이 '아트 바젤'이란 브랜드를 지렛대 삼아 '예술의 대륙횡단'에 성공한 분위기다.

"우리는 '아시아 미술'을 모은 곳이 아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아시아를 무대로 한 미술 시장의 경향, 즉 '아시아로부터의 예술(Art from Asia)'을 세계에 보여주려 한다.
" 현장에서 만난 매그너스 렌프루 아트 바젤 홍콩 디렉터는 "갤러리가 내놓은 작품의 질, 컬렉터의 수준 향상을 보면 알 것"이라고 의기양양하게 말했다.

 

○ ‘아시아의 바젤’로 가는 길

출범 이후 ‘아트 HK’를 이끌어온 매그너스 렌프루 디렉터는 지난 4년간 화랑 유치를 위해 전 세계에 안 가본 곳이 없을 정도로 직접 발로 뛰며 화랑주들을 설득했다고 말했다.
그는 성공 요인을 묻는 질문에
△아시아의 중심이자 중국의 관문이라는 전략적 위치
△미술품 수출입에 대한 면세 혜택
△아시아 미술에 대한 집중 조명
△국제 비즈니스 절차에 익숙한 전문가들의 운영 등을 들었다.
특히 렌프루 씨는 “한국이나 일본처럼 화랑협회에서 아트페어를 주관할 경우 회원들의 역학관계를 고려해야 하지만
우리는 독립적 위원회를 구성해 화랑을 선정한다는 것 역시 강점”이라고 지적했다.

 

Sectors

갤러리섹터:세계적인 화랑171곳이 모임

인사이트섹터:아시아작가의 작품세계를 맥락으로

디스커버리섹터:신진작가 컴피티션

인카운터섹터:뮤지엄급 대규모설치 작업을 보여줌

 

감성 도시 홍콩에서 예술을 쇼핑하다
문화예술 도시 홍콩으로 거듭나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Art의 중심지
아트페어·쇼…국제전시 개최 이어

 

홍콩 여행이 쇼핑만을 의미하던 건 옛말이 된지 오래다. 미식, 휴양, 예술 등의 갖가지 테마로 여행객을 유혹하는 홍콩은 말 그대로 별천지다. ‘아직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본 사람은 없다’고 할 정도로 리피터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서울의 두 배도 안 되는 크기인 홍콩에 또 갈 일이 있을지 의문을 품었던 여행객일지라도 ‘나중엔 이렇게 저길 가봐야지’하고 다음 여행을 계획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언제나 몇 번을 가도 새로운 홍콩에서 이번엔 감수성 넘치는 예술과 문화 중심지로서의 홍콩을 만나본다.

그림 같은 홍콩에서 예술적인 여행을
동양과 서양을 적당히 블렌딩한 커피같은 도시 홍콩은 유행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중심지로서 예술 분야에서도 비약적인 성장을 거뒀다. 전 세계 미술시장의 중심지로 급부상한 홍콩은 연중 내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이 펼쳐지며 갤러리 빌딩부터 골목까지 곳곳에 영감과 감수성이 스며있다. 동양과 서양 두 문화의 융합으로 형성된 홍콩만의 독특하고 개성 있는 문화에 매료된 글로벌 유수의 갤러리들이 모여들었다. 굳이 파리나 런던, 뉴욕을 찾지 않아도 수준 높은 예술품을 충분히 탐닉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프랑스의 피악, 미국의 아트 시카고와 함께 세계 3대 아트페어로 불리는 스위스의 아트 바젤이 홍콩 아트페어의 잠재력을 보고 2012년 인수해 ‘아트 바젤 홍콩’이라는 이름으로 매년 대규모 미술 행사를 개최한다. 그 외에도 크고 작은 페스티벌과 행사들이 풍성하게 마련돼 있어 예술에 조예가 깊은 전문가나 콜렉터가 아니더라도 온 몸의 미적 감각이 깨어날 것이다. 다채로운 전시회뿐만 아니라 소규모 디자인 숍과 갤러리가 밀집한 소호 거리를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메마른 감수성은 금세 채워진다. 홍콩 여행을 더 풍부하게 해줄 아트 핫 플레이스를 구석구석 훑었다.

홍콩은 동서양의 두 문화가 융합돼 홍콩만의 독특한 문화를 만들어내 이를 기반으로 문화 예술의 허브로 성장해가고 있다.
홍콩아트센터를 중심으로 홍콩 현대미술을 경험할 수 있는 자키클럽창작예술센터, 아시아 소사이어티 등 다양한 예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갤러리 페로탱 Galerie Perrotin 
실험예술 등 신진 아티스트들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전시를 선보이는 갤러리 페로탱은 본점을 파리에 두고 뉴욕에 이어 홍콩에 갤러리를 오픈했다. 일본의 앤디 워홀이라 불리는 무라카미 다카시가 20년 넘도록 갤러리 페로탱 전속 아티스트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 에이전트를 맡고 있는 황쯔헝 씨는 홍콩이 면세 지역이며 정치적 편견이 없다는 점 등에서 최적의 문화 교류 장소라고 평가했다. 유수의 작품을 세계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 4~6주에 걸쳐 전시회를 바꿔가며 개최한다. 그는 “최근 한국인 바이어가 증가하는 있는 추세로 얼마전 한국의 유명 연예인들도 스케줄을 마치고 작품을 물색했다”고 귀띔했다.

화이트 큐브 White Cube 
영국의 현대 미술을 이끄는 화이트 큐브는 데미안 허스트 등 창의적인 신예 작가 발굴로 명성을 얻은 바 있다. 이들의 입성은 아트 허브인 홍콩을 통한 전략적인 아시아 시장 진출을 꾀하는 한편 감각적인 신진 아티스트를 적극 발굴하려는 것. 2층으로 구성된 갤러리는 3개의 독립된 전시실을 갖추고 있으며 화이트 큐브 소속 아티스트의 작품이 2~3개월 주기로 전시된다. 지난 6월4일부터 8월29일까지 레바논의 근대 미술사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 작가이자 철학가, 화가인 에텔 아드난(Etel Adnan)의 신작이 전시 중이다. 갤러리 페로탱과 화이트 큐브는 모두 코노트로드 센트럴 50번지 같은 건물에 있다.

마크 샌더슨 ACAS 디렉터 아시아 컨템포러리 아트 쇼 Asia Contemporary Art Show 
내년에 열릴 제4회 아트 바젤 홍콩이 애타게 기다려진다면, 오는 10월8일부터 11일까지 홍콩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컨템포러리 아트 쇼(ACAS)’에 참관해보자. 매년 봄과 가을에 열리는 이 호텔 아트페어는 한국을 비롯해 다양한 국적의 작가와 화랑, 수집가, 미술 애호가들이 모이는 행사다. 지난번엔 17개 국가의 65개 갤러리가 참여해 2000여개의 작품을 전시했다. 주최자인 마크 샌더슨 디렉터는 “호텔에서의 작품 감상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뿐 아니라 내 집에 전시됐을 때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어 바이어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며 “전 세계 작품이 모두 모인 국제적인 예술의 장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골목에 스며든 문화를 산책하다 
이국적이면서 빈티지한 느낌이 홍콩스러운 소호 스트리트는 편집 숍과 다양한 레스토랑, 소규모 갤러리를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할리우드 로드를 기점으로 소호와 노호로 나뉘며 타이핑샨 및 포힝퐁 거리 일대는 포호로 일컫는다. 여기서 어느 골목으로 빠지더라도 아기자기하고 보물 같은 가게가 즐비하다. 구매 욕구가 샘솟는 빈티지 숍에서 지갑이 가벼워지고 만다거나, 카페에서 망고 음료 한잔에 더위를 식히고 정부의 지원을 받는 개인 작가들의 작업실과 재기 넘치는 소규모 갤러리를 슬쩍 엿볼 수도 있다. 쇼핑몰이자 복합 문화예술 공간인 PMQ도 이곳에 위치해 있다.

그 중 포호에 위치한 AP 컨템포러리 갤러리는 러시아에 본사가 있어 현재도 8월31일까지 알렉산더 자하로프(Alexander Zakharov)를 비롯한 러시아의 떠오르는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전시 중에 있다. 캐서린 임 부매니저는 “유럽뿐 아니라 아시아 신예 작가도 적극 지원 중”이라며 홍콩 로컬 아티스트인 소냐 후(Sonya Fu)를 아시아 현대 미술에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로 소개했다.

갤러리 근처 아트 바(Art Bar) ‘붐(Boom)’은 그 이름처럼 그림과 의상, 액세서리를 전시하고 판매하면서 음료와 주류를 판매하는 바다. 이곳처럼 집 근처에 있다면 아지트로 삼아 혼자라도 부지런히 놀러올 것 같은 가게가 곳곳에 자리를 잡고 있다.

 

문화예술의 성장은 한계가 없다
유럽과 미국에서 발전된 예술 분야의 힘이 퍼져 그 중심이 아시아로 옮겨지고 있다고 추측하는 이들이 많다. 홍콩이 뉴욕과 런던에 이은 세계 3대 미술 시장으로 꼽히는 만큼 충분히 완성된 문화예술 거점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그 성장세는 아직도 가파르다. 2017년에는 문화예술 특별지구 프로젝트 중 하나인 M+ 미술관이 개관 예정이다. 뉴욕 현대미술관(MOMA)과 영국 테이트모던에 버금가는 규모와 수준이 기대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 외에도 다목적 전시장, 콘서트홀 및 광둥 오페라극장 등의 공연장이 내년부터 들어서게 된다. 예술 도시 홍콩의 미래는 ‘香港’이라는 그 이름처럼 향기롭고 눈부시다.

이제 쇼핑 특구 홍콩으로 ‘예술’을 쇼핑하러 간다. 문화와 예술이라는 옵션을 더한다면 당신의 홍콩 여행을 한층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