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프리즈 아트 페어Frieze Art Fair 2017International Contemporary Art Fair
런던 프리즈 아트 페어 Official Site
Frieze Art Fair 2017
International Contemporary Art Fair
장소 : United Kingdom(영국) / London(런던)
기간 : 2017년 10월 05일 ~ 2017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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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프리즈 아트 페어
Frieze Art Fair 2017
International Contemporary Art Fair Official Site
개최기간 2017년 10월 05일 ~ 2017년 10월 08일 개최국/도시 United Kingdom (영국) / London (런던)
Frequency 1년 1회 Venue Regent's Park
개최규모 170 사 참관객수 70000 명
분류 아트,미술,Art, Antiques
주요출전품

 

 

프리즈는 1991년 매슈 슬로토버(Matthew Slotover)와 어맨다 샤프(Amanda Sharp)가 만들었는데,
당시 대표적 현대미술 매거진 도 함께 런칭해 더욱 주목을 받았다.
이후 2003년 본격적으로 프리즈 런던을 개막했고 국제적으로 손꼽히는 주요 아트 페어로 자리매김했다.
2012년 5월에는 뉴욕 맨해튼 소재 랜들 아이슬란드에서 열리는 프리즈 뉴욕을 런칭했는데,
이외에도 다양한 형식의 전시를 장려하기 위한 목적의 비영리 전시 ‘프리즈 프로젝트’
그리고 작년부터 고대미술과 근대 순수 회화 및 조각을 위주로 하는 ‘프리즈 마스터스’를 순차적으로 개최하 며 현대미술의 영역을 넓혀오고 있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섹션은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장르를 표방하는 ‘프리즈 라이브’다.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프리즈 라이브는
참가 갤러리 중 6개 갤러리에서 선정한 혁신적 퍼포먼스 작가와 그룹이 알렉산더 맥퀸의 후원으로 개막 예정이다.
이 흥미로운 시도는 문자 그대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한다.
올해 6월 아트 바젤에서 처음 선보인 ‘14개의 방(14 Rooms)’에 버금가는 대안적 시도로
추후 어떤 독자적 노선을 걸어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엇보다 이 섹션의 가장 큰 특징은 참여 작가와 갤러리가 아트 페어의 중심을 이루는 물리적 여건,
즉 ‘공간’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 말은 곧 부스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뜻.
기존 아트 페어의 공간적 한계를 극복하는 시도이자 새로운 방식의 퍼포먼스 쇼케이스를 소개하는 이 섹션은
전시장 외에 런던 시가지와 근교에서 예측하지 못한 즉흥적 퍼포먼스를 통해 정형화되지 않은 아트 페어가 무엇인지 보여줄 예정이다.
조애나 스텔라 세윅카(Joanna Stella Sawicka) 프리즈 부총괄 디렉터의 말을 빌리면
이번 프리즈 라이브는 야심차고 실험적인 프리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참여 갤러리를 통한 작품들이 관람자의 상상력을 자극하게 하고,
동시에 그 전신인 프리즈 프로젝트의 역사와 주요한 궤적을 연결하는 강력한 시도가 될 것이라고 한다.
참여 작가 중 눈에 띄는 작가는 디제잉과 패션, 디자인, 뮤직비디오 등 다각적 시도로 미술계에 데뷔한 지 불과 3년 만에
감각적 프로듀싱으로 주목받은 다국적 작가 그룹 샨자이 비엔날레다.
샨자이 비엔날레는 아트 페어의 속성에 걸맞은 상업적 브랜드와의 다양한 협업으로 그 가능성을 일찌감치 인정받았다.
일본계 형제 작가 이아이(Ei)와 도무 아라카와(Tomoo Arakawa) 그룹 유나이티드 브러더스가
투명한 비닐을 캔버스 삼아 그 표면에 기하학적 이미지를 아크릴로 제작한 작품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미 유럽에서 널리 알려진 이 형제는 회화 작업외에도
사운드 작업의 일환으로 드럼 및 전자기타 연주와 동시에 이를 실시간으로 영상을 통해 중계하는 비디오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 밖에 캐나다 출신 태머라 헨더슨은 인테리어를 연상시키는 공간을 구성, 연출하는 작업을 선보이고
영상과 안무를 기반으로 하는 애덤 린더 등도 이번 프리즈 라이브에 참여해 힘을 실을 예정이다.
프리즈 라이브와 함께 놓치지 말아야 할 건‘프리즈 프로젝트’다.
런던 시내 곳곳에 야외 조각과 커미션 작품을 설치해 관람자가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게 하는 이 프로젝트는
큐레이터 니콜라 리의 기획으로 무용과 영화, 음악 등을 아우 르는 전방위적 다원 예술을 지향한다.
무엇보다 국내 다원 예술 축제 ‘봄’에서 여러 차례 소개한 제롬 벨과 런던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 안무,
예를 들면 아이스링크에서의 스케이팅을 접목하고 온몸의 문신을 안무 이미지로 활용한
현대무용단 댄스 엄브렐러의 협업 작품이 기대되는데,
이들은 이전에도 정신지체아와 함께 치유를 목적으로 하는 공연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리버풀 비엔날레의 닉 마커스, 노던 발레시어터 소피아 알마리아와 조너선 버거 등 각 기관과 작가가 협업한 작품도 있다.
‘living stage’라는 주제로 일상의 움직임을 발레 형식 퍼포먼스로 창작하는가 하면,
조너선 버거는 1970년대 미국의 퍼포머이자 엔터테이너 앤디 코프먼의 생애를 향수로 조향한 개념적 작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그뿐 아니라 프리즈는 격년으로 새로운 건축 디자이너와 협업을 통해 실내·외 전시 공간 디자인을 선보이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올해는 디자인 그룹 비트라, 에이스 호텔, 빅토리아 앤 앨버트 뮤지엄 등을 설계·건축한 ‘유니버설 디자인 스튜디오’를 선정해
새로운 아트 페어 공간을 예고하고 있다.
 
올가을 아트 신을 뜨겁게 달굴 두 아트 페어를 보면 이제 아트 페어는 
더이상 컬렉터만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현재 아트 페어라는 구조의 특수성은 시장의 흐름에 가장 강력한 파급 효과를 미친다. 
동시에 아트 페어에서 기획한 전시와 프로그램은 미술관에서 열리는 기존 전시와 달리 
단기간에 새롭게 시도하고 개척하는 예술의 영역에 대한 반응을 즉각 확인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기관이나 비엔날레 같은 미술 행사와 달리 
각국의 갤러리가 서로 교류하고 각각 고유의 개성과 커리어를 자축하고 독려하며 영감을 주고받는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그 때문에 더 이상 아트 페어의 전시나 행사는 규모와 자본력으로만 승부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아트 페어를 통해 선보이는 작품과 배출해낸 작가들의 활동에 질적 성장이 따르고, 그것이 향후 실효성을 지니는가에 대한 것이다. 
따라서 프리즈와 FIAC가 새롭게 마련한 퍼포먼스 섹션과 장르 간 복합적 협업이 지향하는 새로운 형태의 전시는 
단순히 희귀한 구경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 아니라 
그 실험적 시도가 실제로 관람객에게 전달되어 교감할 수 있는 가치를 증명하는지가 관건이 될 것이다.
 
 
영국 런던의 레전트 공원에서 해마다 10월중에 열리는 국제적 미술시장으로서, 영국 현대미술 잡지 <>에서 2003년에 창설되었다. 
프리즈 아트페어는 엄선된 갤러리들과 현대 작가들의 작품에 초점을 둔 운영으로 다른 아트페어와 차별화하고 있으며,
상업성과 병행하여 실험적 작품들을 선보이는 등 현대미술의 흐름을 소개하는 장으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11년째를 맞이하는 올해는 세계각국에서 약170의 예술·갤러리가  한자리에 모이고 유명 아티스트의 작품을 전시함. 
 
기간 동안은 예술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의 감상자를 포함해  약7만명이 방문할 예정. 
총 3개의 섹션(Frieze London, The main gallery section, Focus and Frame)으로 나뉘어 개최
 특히 순수미술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놓치지 말아야할 중요한 전시회중 하나